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제가 여행과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최근에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관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고기 한 덩어리가 6만 원 정도 하는 비싼 느낌을 받았던 토마호크였습니다. 확실히 인플레이션 때문에 고기 단가가 많이 올른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토마호크를 구매하러 마트를 갔는데 제품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대형마트 두 곳을 갔는데 없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마트가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육점 같은 경우는 예약으로 토마호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충분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돼지고기 인 "돈마 호크"를 구매했습니다. ✔✔둘 다 똑같은 갈빗대..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먼저번에 부침개를 올려 드렸는데 이번에는 호박전과 김치 부침개를 올릴까 합니다. 다들 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 전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호박전, 고추전, 깻잎전, 꼬치전, 두부부침, 부침개 등 맛있는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싫어하는 음식은 몇 가지가 없습니다. 홍어 정도를 못 먹는 것 같습니다. 웬만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식성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침개는 다들 아시겠지만 다양한 야채와 식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게 부침개인 것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부침개는 부침개는 잘게 썬 재료를 넣은 걸쭉한 반죽을 기름에 얇고 넓적하게 부쳐 낸 음식으로 다양한 단어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부침, 지짐, 지짐 개, 지짐이, 전..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제철음식이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드셔 보셨나요? 오늘 말씀드릴 음식은 버터와 새우로 하는 "치트키" 라면 요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리오 올리오처럼 처럼 파스타를 만들듯이 이번에는 버터로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재료는 라면사리와 가염버터, 그리고 새우 (아니면 지금 제철음식 중에 대하, 새우, 가리비 등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가 필요합니다. 저는 대하는 이미 먹었고, 자숙 새우를 준비했습니다. 자숙 새우는 익어서 냉동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자숙 새우는 해동이 되면 바로 드시면 되는데 버터를 이용해서 구워줬습니다. 벌써 버터를 사용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새우 같은 경우는 흰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면 새우가 완전히 익어서 드시면 됩니다. 대하(새우..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주말인데 어디 놀러 가셨을까요? 단풍놀이가 절정에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1월 초까지가 단풍구경의 절정이라고 하니 시간 나셔서 단풍 구경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랗게 물든 나무, 붉게 물든 나무, 알록달록하게 색을 입은 나무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과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캠핑을 참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누구처럼 감성캠핑을 하지는 않고, 가성비 캠핑으로 즐기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장비는 다 있습니다. 다만 "깔맞춤"이 아닌 실용성과 가성비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많이 나지만 국물 요리는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리비 요리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리비 맛있게 만..
우리 생활 속에서 전기밥솥이 너무 익숙하지 않으세요? 저는 MZ세대지만 냄비밥과 전기밥솥 세대를 둘 다 보낸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압력 밥솥, 전기밥솥이 알아서 해주는 밥에 익숙해지지 않으셨나요? 저는 가끔은 집에서 냄비로 밥을 해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에 9번은 간편하게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 먹는 편이지만 캠핑이나 여행을 가면 햇반을 먹지 않고 냄비로 하얀 쌀밥을 해 먹는 편입니다. 안 해서 그렇지 냄비밥은 상당히 쉬운 쌀밥입니다. 다들 시간 나실 때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이것은 제 기준의 냄비로 해서 편차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냄비의 두께, 재질, 불의 화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당히 쉬운 냄비밥 알..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석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석화를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석화를 날로 먹는 것도 좋아하고, 석화를 먹을 때 레몬을 살짝 뿌려서 먹는 것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간장 소스에 고추냉이를 올려서 먹는 것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석화 또한 맛있습니다. 👉석화를 생으로 먹으면 무엇보다 탱글 거리는 식감과 바다의 향을 느끼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석화도 찜으로 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게 익는 거 아시나요? 저는 가끔 집에서 석화를 쪄 먹는 편입니다. 아는 도매집을 하시는 사장님에게 석화를 주문하면 10kg에 3만 원 주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집에서 석화로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캠핑요리라면 통나무 장작 준비해주시면 좋고, 없으시면 버너..